개장하고 쭉 수영하러 다니고 있는데요, 갈수록 수질은 나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관계자들이 늘 수질 관리를 위해 비누 샤워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라고 강조하는데도

지금도 탈의실에서 수영복 입은 채로 샤워실에 들어가 비누로 얼굴만 씻고

그대로 수영장에 들어가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녁 9시 7레인 이용하는 어느 회원인데도 그렇게 하면 비눗물이 수영복에 배이게 되고

비누로 몸도 씻지 않은 상태로 수영장에 들어가면 수질이 나빠질 것은 뻔하고

수영복 안쪽 몸 부분을 씻지도 않고 수영장에 들어가면

다른 회원들이 얼마나 찝찝하겠습니까?

제발 이 회원 어떻게 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