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후 줄곧 주차장이 협소하여 자리 나기를 기다리다 늦게 입장하고,, 낮시간 운동하고 나오면 옆차가 자기만 내리기 편할려는지 파킹을 안 배웠는지 주차선을 침범하여 승차하지도 못하게 해놓는 등 열받는 일이 잦아~~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자전거를 타고 센터이용 중인데..
불편한 사항이 있어 몇가지 건의해 봅니다.

1. 자전거나 오토바이 출입가능한 보도턱이 없는 부분이 주차장 진입로 입구 왼편에 한곳 뿐인데,, 이곳에 불법주차해놓는 바람에 차량 출구쪽으로 돌아서 위험하게 역주행으로 진입합니다. 이륜차 진입턱 쪽에 봉을 설치하던지 하여 이륜차진입로 확보 부탁합니다.

2. 개관당시 자전거 보관대가 비가 맞지 않는 곳에 있었는데..어느 날부터 한여름 퇴약볕 아래,, 지형도 기울어진 곳에,, 보관대도 고정해놓지 않아 쉽게 움직이는 곳에 있는데...운동하고 나오면 가끔씩 자전거 쓰러져 있습니다.

요즘 전기자전거,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보급이 늘어 퇴약볕 아래에서 배터리 폭발,화재 위험성과 운동 중에 비가 와서 빗물이 스며들면 전기계통 고장도 생기고,,, 몇백~천만원 넘는 고가자전거도 있는데,,,

좁은 주차장 여건을 고려하여,, 자전거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불편하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3. 현재 자전거와 오토바이 및 킥보드 등이 협소한 곳에 뒤섞여 있고,, 도난 및 파손사고 예방을 위해 기설치된 CCTV 각도조절 또는 추가설치 등 개선부탁드립니다.

* 불편사항 개선여지가 없을 경우, 하는 수 없이 차량을 이용하던지,,
아무 곳이나 비 안맞고 그늘진 곳 찾아 자전거 대놓고 잠가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폰으로 작성시 창이 3줄만 보여 오타가 오타가 있는지 모르지만,,
암튼 많은 이용객들 응대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