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유수영시
1.2m 레인 스타트라인에서 놀거나
초급은 양쪽에 벽이 있어 그쪽에 붙어서내려왔다 장난치며
올라오는 유아들이 많습니다

수영을 할줄아는 아이들도 아니고 아직 유치원생혹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깊은 물에 있는게 상당히 위험해보입니다.

주변에 성인들이 수영하다가 중간벽에서 장난치는 애들 미처 발견못하고 발로 그냥 쳐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방치 하시는가요?

아니면 뜰줄도 제대로 몰라 킥판잡고 있는애들 킥판놓쳐 발안닿고 허우적거리는데 주변 어른들이 발견못하면요?

유아풀장에 가야맞는 애기들 큰물에서 수영 알려주겠다고 계속 스타트라인 자리차지하는 가족은 양반입니다
애 그냥 놔두고 다른레인가서 수영하고 있고 애들만 발안닿는 곳에 레인벽잡고 장난치는거 보면 보는 사람만 불안합니다
가드분이 부모님께 주의줘도 그때만 아이잡고 수영 알려주는척하고 또 다시 아이 놔두고 본인수영하러 갑니다


개관 이후 자유수영을 가면서 이런상황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초반에는 같은 이용객끼리 아이가 위험해보인다 하고 좋게 이야기하면서 회유했지만 센터에서도 내버려두는데 이용자들끼리 말하다가 싸움나겠습니다

몇번이고 회원들이 가드분께 이야기했지만 가드분이 조취취하기 어렵거나, 다른분은 부모가 동반하였으니 괜찮다는식으로 말하던데....
센터 직원분들이 회차별로 한번씩 입장하여 관리좀하세요

지금부터 안하면 이때까진 계속 되던데요? 왜 저희한테만 이래요?
이런말 나오기 시작합니다

최근 부산에만 수영장 안전사고 세건일어났습니다
안일하게 여기지마시고 반드시 조취취해주세요

(유아한정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수영을 할 수있는 학생, 청소년들을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