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격적인 언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타타님의 건의가 받아들여진 걸 축하함과 동시에
제가 센터에 말하고자 하는 건의를 드린거구요.

또한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 글에 글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글의 순서를 남긴겁니다.

'민원'이라고 말씀드린 건
타타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을 센터직원 및 각 지자체직원들에게는 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수영구청에 연락해야만 해결이 되는거냐고 여쭈어보셨었지요?
여기에 민원을 넣었는데 안먹히니까 상위 기관에 연락하겠다?
센터직원분들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그건 센터직원의 입장에선 반협박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전 제가 쓴 글의 순서와 핵심, 그리고 제 건의사항이 틀리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게시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센터측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제 글도 있었지요. 분명히 센터에서 의자를 그대로 두겠다고 하시면 전 그대로 따랐을껍니다.
그렇지만 현재 게시판 다수의 의견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의자를 놓는거에 찬성한다는 입장과 반대한다는 입장 중 어떠한 의견이 많으신가요?

팩트를 하나 말씀드릴께요.
'평일에도 어린이수영반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작 타타님의 자녀분은 평일어린이수영반에 참여하고 계신가요?
제가 봤던 첫번 째 글은 분명히
'주말에 아이들을 서서 보기 힘들어서'로 봤었는데.
제가 잘못 본걸까요?

논쟁의 요점을 피해서 말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센터직원분들 및 센터장님 보십시오.

수영구국민센터는 센터에서 '운동하는 회원'들의 편의를 봐주셔야지. 센터에서 운동하는 자녀분의 '부모님'의 편의를 봐줘야 하는건가요?

센터측의 합당한 결과가 있길 바라며,
설치유지 또는 설치취소.
그 결과에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