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처럼 50분부터 접수 및 입장을 시작하면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직원들도 이용객들도 더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접수는 50분 전부터 미리 시작하고  혹시 모를 무단 입장을 방지하기 위해 바코드 인식기에 가림막을 해놓아서 50분 전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50분이 되면 직원들이 가림막을 제거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질서 있게 입장시키면 직원, 이용객 모두 편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탈의실 옷장이 오류 나는 부분에 직원이 투입되더라도 일손이 부족하지 않고 여유로울 것 같아서 건의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