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을 관리하시니 힘이드신것도 모르는것은 아닌데.
그래도 너무 한거같슥니다.
7월1일 첫날의 소동은 첫날이니 하고 참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오늘 둘째날 자동 발권기는 어제 오후부터 작동이 안됐으니 오늘도 멍텅구리로 있더군요
신발장 사용금지 그리고 락커 사용하려니 안되는게 대반수 어떻게 찾아서 옷넣고 수업. . 아. . 이 수업도 100 명을 4명의 수영강사님이 수업중이니 참. . . 강사님들도 힘드시겠고 그렇게 수업마치고 샤워도 근그히 하고 나오니 뻘거벋고 사람들이 다리 우르르 들어오는데 저는 불이 난줄알았습니다. 락커 고장으로 남자 관리사분이 오신다고. . .
그 분이 락커를 다뜯고 다니시는데 한두개가 아니라 전체가 고장이더군요 제 락커도 잘잠겼는데 열리지 않았고
락커 관리자분은 여자 회원들에게 잡혀 끌려다니고 여자 회원들은 자기 락커먼저 열어달라며 관리자분을 끌고다니고. . . .진짜 어이없는 모습 옷 입고 나오는데 2시간이 걸리더군요
약속도 펑크나고 오늘 하루가 힘드네요
오늘은 이렇게 지나고 내일은 괜찮을까요?
전 락커가 내일까지 고쳐질까요?
샤워기에 물이 잘 안나오는것도 5개정도 되던데. .
아. . . 낼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오늘도 수강생 그리고 관계자여러분 고생하셨네요
내일은 즐겁게 운동할수록 도와주세요